강천면 공중화장실 청소로 밝은 마을 가꾸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1 14:22:00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강천면(면장 이한우)은 쾌적하고 말끔한 공중 화장실을 관리, 운영하기 위해 실내 물청소 및 인근 쓰레기 수거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천면 강천리 산5-3번지에는 자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자전거 쉼터를 찾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공중 화장실이 있는데, 여름 휴가철 등 이용객들이 기물 파손과 먹다 남은 음식물, 담배꽁초, 각종 오물 등을 변기에 투척하고 있어 시설물 관리의 어려움과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천면사무소에서는 고압 물분사기를 활용하여 바닥 및 변기 등의 물청소를 실시하였고, 인근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공중 화장실 정화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강천면장은 “공중 화장실은 그 도시의 얼굴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쾌적한 공중 화장실 환경조성에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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