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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번 결연식은 향후 군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40여명의 신규 공직자가 활기찬 직장생활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롤모델로 각자의 멘토(Mentor)를 지정하고, 멘티(Mentee)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상담과 조언을 위해 멘티 한명 당 멘토 두명으로 팀을 구성하였다.
이번 멘토링 제도 운영으로 임용과 함께 현장에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규 공직자의 적응력을 높이고,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으로 군민에게 보다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부 군수는 “스승으로서의 멘토와 제자로서의 멘티 모두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우리 군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6월부터 신규 공직자에 대한 직무교육과 화합의 시간 등을 마련하는 등 조직 내 모든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여 대민 행정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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