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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교실, 아이들의 꿈과 끼가 쑥쑥!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8-21 11:46:14

【영주 = 이승근】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영주지역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 및 돌봄전담사 150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 새희망힐링스 희망관 에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육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강사로 나선 포항 교육지원청 김형동 초등교육과장은 ‘행복 교육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 영의 방향과 발전 방안’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연수회에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돌봄전담사들은 학생들에게 바 른 인성을 갖게 하고 학교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독립심, 협 동심, 자기통제 및 책임감을 기르는 동시에 교육 평등의 이상을 실현하여 미래의 창의 인재 육성에 함께 노력하고, 교육 동반자로써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들 의 전문 역량을 높여 꿈을 가꾸고 끼를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이 내실있게 운영되어, 사교육비 경감 및 도․농간 교육격차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