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개학철 맞아 감염병 주의 당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0 09:41:44
【곡성 = 타임뉴스 편집부】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개학철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백일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의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 학교생활 중 비누를 사용해 자주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고, ▲학교에서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보건교사에게 알리고, ▲환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곧바로 의료기관으로 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예방의약팀장은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본인 건강과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학부모와 선생님의 관심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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