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진주부시장, 유등축제 준비 현장 방문 격려
박한 | 기사입력 2015-08-20 07:00:25

【진주 = 박한】하승철 진주시부시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20일 오후3시에 남강 유등 제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축제 점검에 나섰다.

이날 하 부시장이 방문한 신안동 남강둔치 유등 제작 현장에는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석장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와 작업자 40여명이 등 제작․설치를 위해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현장 방문에서 하 부시장은 유등관계자로부터 축제 진행상황, 유등 제작과정, 진행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하 부시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유등축제 유료화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등의 디자인 및 소재의 고급화와 「1592 진주성」이라는 주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등 배치 레이아웃’이 반드시 필요하며, 유등축제가 일류 명품이 되도록 아주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마무리를 잘하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석장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반드시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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