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중학교 세로토닌반 ‘토르’ 공연 봉사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8-19 18:05:36
[구미=이승근] 광평중학교 (교장 정부천) 세로토닌반 ‘토르’는 8월 18일(화) 구미시 큰사랑 요양병원 봉사활동으로 모듬북 공연을 펼쳤다.

여름방학 동안 자율적으로 모여 그 동안 준비한 실력을 어르신들께 보여드리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베토벤바이러스에 맞춘 모듬북 공연과 더불어, 동아리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야 빛을 발한다는 무음 모듬북 공연으로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옥외 공연장에서 펼쳐진 한 여름밤의 공연은 관람객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광평중학교 세로토닌반 ‘토르’는 모듬북 동아리로, 삼성생명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후원으로 2015년 창단되었다. 4월 전국 세로토닌 창단식 참가를 시작으로, 7월에는 전국 캠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동아리이다. 현재, 2,3학년 중심으로 운영되며, 1학년은 자유학기제 동아리로, 2학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봉사활동 공연이 끝난 후, 3학년 정○○학생은 ‘연습하는 동안, 잘 하고 있는 걸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오늘 박수 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보면서, 땀 흘린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멋진 공연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로토닌반 ‘토르’ 동아리 친구들은 10월 전국 대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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