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팔당대교 와부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09:39:47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지난 18일 천현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하 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팔당대교~와부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에서 가칭 ‘신팔당대교’의 왕복4차로 건설과 ‘창우대교’ 명칭 사용을 거듭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 6, 45호선 팔당대교~와부 구간의 만성적 교통 정체해소 및 국도 간선기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이중 1구간에 해당하는 연장 1.6㎞의 신팔당대교 건설이 하남시 구간에 속한다. 그동안 팔당대교~양평 구간은 주말 및 연휴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거론돼 왔다.

이교범 시장 역시 지난 5월 27일 하남시를 방문한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갖고 신팔당대교 왕복4차로 건설 및 ‘창우대교’ 명칭 사용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도 참석 주민들은 신팔당대교 4차로 건설을 강하게 주장했으며, 관리청 관계자는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팔당대교~와부 도로건설공사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해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열린 것으로 시민 40여명이 참석했다.

0819 하남시 팔당대교 와부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