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 출신 독립운동가 배동석 지사 생가터 안내판 설치 행사
배동석 3․1운동 학생대표 활약, 김해 최초 만세시위 주도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8-17 16:14:25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동상동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 11(화) 17시 김해 동상동 출신의 독립운동 애국지사인 배동석의 생가터(음식점 경화춘 자리)에 안내판 설치식을 갖고 김해 3․1운동 최초 만세시위 지역인 종로길과 동상동 전통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

이 날 행사는 황행관 주민자치위원장을 주축으로 박정규, 옥영숙시의원, 각 자생단체장과 김해교회 황기태 수석장로 및 고준석 역사위원장, 김영기 총무 등 주민 50여명이 모여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동상동 주민자치위원장(황행관)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해가 낳은 항일 애국지사가 있고 김해 최초 3․1운동 시위 주도 지역이였던 동상동을 이 기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독립애국지사 배동석 생가터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애국지사의 넋을 가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배동석 생가터 SNS 홍보 및 각종 행사의 미션으로 넣는 일, 3.1만세운동을 학생들과 함께 재현하는 일 등 배동석 애국지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할 일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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