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청춘극장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상영
8월 18일 오전 10시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3층 강당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8-17 14:29:20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오정청춘극장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를 상영한다.

오정청춘극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후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어르신들이 선호한 영화를 선별하여 매 달 1, 3주 화요일마다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하고 30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형제의 이야기다. 말투와 스타일, 직업까지 다른 형제는 만나자마자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아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 이들은 언제쯤 진정한 핏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까.

영화를 관람하려면 상영 당일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3층 강당으로 오면 된다. 동네 주민과 복지관 회원들은 누구나 환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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