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여주 어린이 영어 뮤지컬 캠프」에서 학생들이 매일 영어대사는 물론 춤과 노래를 땀 흘리며 배운 결실이다.
이날 아이들은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앞에서 선보이며 무대경험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어린 배우들은 5일간의 짧은 연습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영어대사와 춤,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영어 뮤지컬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