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대마도 바로알기 역사특강’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6:32:46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시장 안상수)와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마도는 우리 역사’라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섰다.

‘광복 70주년 대마도 바로알기 역사특강’이 13일 오후 3시부터 마산합포구청 대강당에서 유관 단체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특강은 8․15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근 일본 아베정권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항해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중철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대마도는 조선시대 이종무 장군과 최윤덕 장군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우리의 옛 영토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이제부터라도 1870년대 일본에 의해 불법적으로 강점된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를 다시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는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대항해 옛 마산시의회가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공포하면서 출범했으며, 위원회는 ‘대마도가 우리의 역사’라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개최(6월 19일), 중․고교생 대마도의 날 역사특강, 대마도 역사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창원시, 광복 70주년 ‘대마도 바로알기 역사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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