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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환 합천군수는 축사에서 지난해는 구제역과 AI등으로 살 처분과 매몰 방역작업 하느라 한동안 힘든 시기를 축산인과 행정이 일체 단결하여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 합천을 청정지역으로 지켜낸 노고를 치하하고 축산웅군 명예를 지켜가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축산인 들에게 당부했다.
또한『경남 미래농업 50년』경남농정 2050선포와 합천군『농정혁신 원년』을 맞아 우리합천 농업소득에 50%를 차지하는 축산농가가 가축질병 방지와 방역,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축산농가로서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사)한국양봉협회 합천지부장의 대회사와 아울러 축산인 대표 결의문 채택으로 축산산업을 계속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 개발로 FTA 위기 극복과 올해『농정혁신 원년』에 걸맞게 축산인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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