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가족 불편 최소화 노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3:33:08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 마장면사무소(면장 이길수)에서는 특수전사령부의 이천 이전에 맞춰 소속 군인과 그 가족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새롭게 한 가족이 되는 군부대 가족의 본격 이전에 대비하여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군부대 주변인 양촌리, 오천1,2,3리 중심 시가지 내 상가와 도로, 학교 등 전반적인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해당마을의 이장과 군부대이전대책위, 사회단체장, 마장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은 오전 6시부터 3시간 동안 로드체킹을 했으며, 점검 결과 각종 입간판 정비, 시설물 개선, 인도 정비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길수 마장면장은 “군부대가 새롭게 한 가족이 되는데,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장면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하면 예산을 추가 요청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마장면사무소는 군부대 가족이 이주하기 전에 오천리 중심 시가지 상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전문기관을 통해 청결, 친절교육 등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마장면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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