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도과, 관광농원.민박업소 일제 안전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7:35:38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농업기술센터 마산지도과(과장 김정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농촌관광휴양사업장을 대상으로 호우 ․ 태풍 ․ 안전사고 대비 안전교육 및 현지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마산지역에서 운영 중인 농촌관광휴양사업장은 총 26개소(관광농원 3, 농어촌민박 23)로, 소화기 설치장소와 정상작동 여부, 단독경보감지기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와 비상구, 유도등 등 화재와 재해 시 피난시설 관리상태 및 비상관리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건물 균열, 소화기 접근성, 가스점검, 누전차단기 설치∙작동 여부, 건축물, 전기, 가스 등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펜션·민박 등 여가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조사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직접 거주(연면적 230㎡ 미만의 단독(다가구)주택)하는 주민이 소화기 1조 이상, 객실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오수처리시설 등 기본시설을 민박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하고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