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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산지역에서 운영 중인 농촌관광휴양사업장은 총 26개소(관광농원 3, 농어촌민박 23)로, 소화기 설치장소와 정상작동 여부, 단독경보감지기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와 비상구, 유도등 등 화재와 재해 시 피난시설 관리상태 및 비상관리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건물 균열, 소화기 접근성, 가스점검, 누전차단기 설치∙작동 여부, 건축물, 전기, 가스 등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펜션·민박 등 여가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조사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직접 거주(연면적 230㎡ 미만의 단독(다가구)주택)하는 주민이 소화기 1조 이상, 객실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오수처리시설 등 기본시설을 민박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하고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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