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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주시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 관한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완요법(주경이 요가강사)과 미술심리치료(최지원 미술심리치료사), 그룹별 진료(한의사 고영협, 조재명), 아토피를 이기는 요리교실 등을 실시하고 보습제를 배부했다.
아울러 프리허그 아토피의 고영협 한의사는 환경성 질환 극복을 위해 부모와 아동 간 긴밀한 유대와 함께 꼭꼭 씹어 먹는 식습관을 강조했다.
최근 주거 및 식생활 문화가 급변하고 도시화에 따른 공해요소가 증가하여 알레르기질환 평생의사진단 경험률이 급증하는 등(2011년 13.7%-->2013년 23.5%, 「여주시 지역사회 건강통계」) 환경성 질환의 사회적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유·아동기에 아토피·천식 등 관련 질환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애 전반에 걸쳐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여주시 보건소는 노인회관 취업지원센터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강좌(「봄철 면역을 기르자」, 2015. 03. 30)를 개최하고 보습제를 배부한 바 있으며, 현재 15개 아토피 안심학교를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9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한 홍보 인형극을 개최 예정”이라며 관내 유치원 교사 및 학부형의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문의_보건소 지역보건팀 Tel. 031-887-3613/ E-mail. hiker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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