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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산하 늘푸른전당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을 나라사랑 체험주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청소년 대한민국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8일 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 퍼즐 맞추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늘푸른전당 전시장에서 캘리그라피로 광복 70주년 포스트 그리기 및 통일나무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13일에는 청소년들이 충혼탑을 방문해 묵념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창원보훈지청과 연계해 오는 15일 우리누리 야외마당에서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8.15 광복절 나라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한다.
센터에서는 이날 플래시몹 행사와 별도로 태극기 퍼즐, 펄러비즈, 태극기 부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철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의식을 갖춘 품격 높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지난 8일 늘푸른전당에서 태극기사랑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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