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별고을 작은 음악회』성황리에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8-11 10:20:37
【성주 = 이승근】벽진면(면장 여상찬)에서는 8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부터 벽진농협 선과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과 멋, 낭만과 추억의 군민 한마당‘「별고을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음악공연을 통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인기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씨의 진행에 '꽃나비 사랑‘ 이상번 등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노래와 민요로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스트레스와 무더위를날려버린 흥겨운 시간이 되었으며,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벽진면민과 함께하는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효진농장과 동강농장에서 부채 1,000개, 벽진농협및 이장상록회에서 떡 5말, 생활개선회에서 냉커피와 냉녹차를 제공하였고,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및 행사 안내로 음악회는 더욱 빛났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면민의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 된 이번 음악회가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더 알차고 내실있는 음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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