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복마을 만들기 정책 선도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1 08:35:34
【증평 = 타임뉴스 편집부】증평군이 충북도내 마을 만들기 관련 토론 및 교육대부분을 개최하는 등 도내 시․군의 마을 만들기 정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사진있음)

군은 11일 오전9시 증평 인삼상설판매장 회의실에서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도내 행복마을 리더 4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 만들기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동주 한국농어촌공사 부장의 농촌경관정비△최윤희 2M 뮤니케이션 대표의 마을 리더의 프레젠테이션 기법 △함께하는 충북 행복마을 만들기 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북도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도내 저발전 7개 시․군의 2~3개 마을 총 15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증평읍 남차리 삼색마을공동체회관에서 도내 행복마을 대표를 대상으로 행복마을 리더 교육이 있었으며, 지난 6월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도내 마을 만들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하는 충북농정포럼’을 개최해 증평의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같이 마을 만들기 관련 세미나, 포럼, 교육 등이 증평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은 증평군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마을 만들기를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홍성열 군수는“마을 만들기는 지역 간 협력과 사업간 연계가 요구되는 사업으로 도내 전 지역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정보공유를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 시켜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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