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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에서 해룡고등학교까지 추진된 이 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영광군협의회, 시민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물놀이 지역에서의 인명 사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행동요령 등 홍보물 200여부를 상가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홍보물을 배부하며 풍수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 관련 홍보 및 재해위험시설물 점검을 통해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재난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상레저시설과 해수욕장 안전점검 및 안전장비 비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무더위쉼터 394개소 지정 및 재난도우미 540명 지정 등 여름철 재난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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