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차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08:42:49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은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광군청에서 해룡고등학교까지 추진된 이 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영광군협의회, 시민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물놀이 지역에서의 인명 사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행동요령 등 홍보물 200여부를 상가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홍보물을 배부하며 풍수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 관련 홍보 및 재해위험시설물 점검을 통해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재난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상레저시설과 해수욕장 안전점검 및 안전장비 비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무더위쉼터 394개소 지정 및 재난도우미 540명 지정 등 여름철 재난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