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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서 농번기 일손부족농가에서 옥수수대 제거 약 6,865㎡(2,000평)의 작업을 하면서 농촌의 일손부족이 절실한 현실 때문인지 직원들의 얼굴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김순희씨는 때마침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산림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웠다.
조광수 산림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서툴지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최근 극심한 가뭄에 고생하시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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