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시정보센터 체험 프로그램 인기
16개 유치원 976명 11월까지 예약 완료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8-05 11:58:48

원주 도시정보센터 (사진제공=원주시)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 도시정보센터(소장 최진선)가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이 관내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견함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6개 유치원에서 976명이 견학을 신청해 11월까지 예약이 완료됐다.

견학은 5일 10시 30분 봉화산숲유치원생 40여 명 방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프로그램은 CCTV와 교통정보를 통합 운영하는 도시정보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홍보 동영상 시청, CCTV 작동 체험, 긴급 상황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비상벨 작동 체험 등이다.

특히 비상벨 작동 체험은 비상벨을 누르면 센터의 관제요원이 실제로 대응하도록 해 긴급 상황 시 구조 요청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최진선 소장은 “도시정보센터 견학과 체험으로 아이들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