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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만들기사업은 개인, 개별주의의 만연화로 안전이 위협받고 무관심과 고립이 난무한 흐름 속에 마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를 회복하여 아동 및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남목3동은 지난 6월 1단계사업으로 6백만원의 예산으로 재가 치매환자 및 치매의심 노인 16명에게 위치추적기를 보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장, 남목파출소장, 동부초등학교장,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2단계사업인 어린이공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설계와 비상벨 설치, 야간 방범활동 전개, 안심통행로 확보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설명과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남목3동은 이날 토론에서 도출된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2단계사업 설계를 확정해 8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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