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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건의료원은 오는 8월 18일까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허약노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보건전문의,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폭염 피해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홍보용‘폭염예방 실천가이드’를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배부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건강관리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실외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야 한다”며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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