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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는 30일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충주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충주시평생교육 강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평생학습관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5월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충주시가 지정됨에 따라 충주여성문화회관 내에 충주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평생학습관은 앞으로 평생학습 네트워크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과 평생학습 정책개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정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습동아리실 운영, 생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시민 생활 밀착형 학습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현판식에 이어 ‘충주시평생교육협의회’를 열어 평생학습도시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아울러, 8월부터 20주간 열리는 하반기 평생교육 65개 강좌 운영과 관련 평생교육 강사 45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가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차별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충주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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