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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지난 메르스 여파와 계속되는 무더위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청소년오케스트라단과 28사단 군악대의 협연으로 진행되었다.
오프닝공연으로 모듬북을 이용해 군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파워 있는
연주로 시작하여 군가 메들리와 관객의 흥을 돋구기 위한 성악중창팀의 최진사댁 셋째딸,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마술쇼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무더위를 말끔히 식혀주었다.
201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를 시군에서 매칭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 예술공연이 진행된다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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