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희망나눔 장애학생 열린 학교 개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8 08:57:48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사)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합천분회(분회장 임영화)에서는 방학동안 가정 내 방치되기 쉬운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효율적인 시간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능력 및 사회 적응력 배양을 위한「제17회 희망나눔 장애학생 열린학교」개강식을 7월 27일 오전 11시 남정초등학교에서 가졌다.

 (사)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합천군분회(분회장 임영화)에서 주관하고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후원하는 이번 열린 학교 개강식에는 최윤자 주민복지과장, 성병용 남정초등학교장, 담당교사와 장애학생 20명, 학부모가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제17회 희망나눔 장애학생 열린학교」는 다음달 8. 18(화)까지 장애아동의 일상생활과 신체 기능 증진 훈련, 인지 능력 개발, 치료적 여가활동 프로그램 등 자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개강식에 참여한 최윤자 주민복지과장은 “몸이 불편한 모습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지만 여기 참석한 모든 학생의 밝은 표정을 보니깐 정말 희망나눔 열린학교의 참뜻을 살리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을 비롯한 부모 모두에게 희망이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