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마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지역의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환경과 경관 개선 강화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7-27 11:26:42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이 안흥찐빵의 고장인 안흥면에 경관개선과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면단위 지역의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소재지 중심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면내 시가지 생활환경과 경관 개선사업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2015년 8월부터 현장포럼과 주민대토론회 등을 거쳐 예비계획을 수립해 2016년 1월에 농림수산식품부에 정식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 안흥면은 지난 17일에 안흥면 사회단체장, 찐빵업소, 마을주민 20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으로 이상규 안흥면 번영회장을 선출했다.

이상규 안흥면 번영회장은 “횡성군 최초의 지역축제인 안흥찐빵축제를 개최한 저력이 있는 안흥면민들의 역량을 믿고,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흥면의 발전을 앞당기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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