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별별난장’이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4 18:19:49
【영천 = 타임뉴스 편집부】‘2015문화의달’을 맞이하여 청년기획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3일(목)요일부터 24일(금)요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세미나 강연 및 스튜디오 작가들 간 간담회, 그리고 영천을 투어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구예술발전소, 가창창작스튜디오, 광주미디어레지던시 등의 입주작가들을 비롯한 미술관관장, 교수, 아트디렉터, 평론가, 독립큐레이터, 기획자들을 비롯한 45여명의 미술관련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첫 째 날인 23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는 ‘2015문화의달’ 행사의 취지와 예술·문화에 대한 주제로 박광태 ‘2015문화의달’ 실행위원장·총감독의 강연을 시작으로, 이어서 ‘공공미술의 이해와 적용’에 관한 주제로 장인석 화폐박물관 학예사가 강연을 했다. 이목을 향토작가는 ‘이왕이면 smile'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며, 2011마을미술프로젝트(행복프로젝트) 사업대상지였으며 작품45점이 설치되어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별별미술마을내의 벽 2곳에 작품공모를 하는 설명회로 세미나 강연을 마무리 한다.

둘 째날인 24일(금)요일은 영천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물과 유적지, 문화, 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영천의 임고서원, 조양각, 은해사, 거조암, 신녕관가샘, 별별미술마을의 아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회화, 조각, 영상, 영화, 에니메이션, 건축,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스튜디오 방문과 작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작가들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전국의 타창작스튜디오와의 워크샵, 캠프, 세미나, 전시 등의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 ‘영천 별별난장’의 청년기획자들의 행사를 통해 창작스튜디오 작가들간 그리고 미술관련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할 수 있다.
별별난장-세미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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