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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지 방문은 괴산군 의회가 보다 현지를 방문하여 괴산군에 미칠 영향을 몸소 느끼고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문장대 온천 개발저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전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 및 괴산군의회 의원들은 온천개발 예정부지와 신월천 하류지역에 미칠 피해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재확인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괴산군의회 의원들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문장대온천 개발 사업 부지를 둘러보며 온천개발 지주조합이 끝까지 개발의지를 행사한다면 충북도와 환경단체에서 거론된 저수지 축조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은 “괴산군과 군민들의 뜻을 모아 온천개발지구 땅한평 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온천개발 저지라는 최종성과를 이루기 위해 의회가 나서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며 강력하게 문장대 온천개발의 반대의사를 주장 했다.
괴산군의회는 지난 3일 제236회 정례회에서 ‘문장대 온천개발 반대 성명’채택, 온천개발 반대 궐기대회 참석 등 온천개발 저지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강력하게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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