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 노인가구 수년간 쌓인 집안 쓰레기 치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4 15:27:26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 울산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7월24일 사례관리대상자인 김모 노인의 집안에 수년간 쌓인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대상가구는 저장강박이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과 아들이 살고 있는 가구로, 4~5년 전부터 파지수거를 하면서 집 안팎에 각종 쓰레기를 쌓아 악취, 화재위험, 벌레발생 등으로 이웃 주민들과 자주 다툼이 발생하였으며 관리사무소에서 몇 차례 정리를 하였음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대상가구에 대한 정신과전문의 자문결과, 입원치료가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장남과 협의를 하여 지난 7월 22일 대상자와 아들을 정신과병원에 입원을 시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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