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23 16:52:3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23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1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등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하는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중 세입결산액은 전년도 보다 2,218억 7,500만원 증가한 4조 1,986억 3,700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전년도 보다 625억 2,700만원 증가한 3조 4,401억 3,000만원이며, 예비비 지출은 10건에 10억 9,600만원이며, 기금 결산액은 2,573억 4,700만원이다.

▲ 김동섭 의원(유성 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충청권협의체에 파견되는 우리시 직원의 활용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새로 출범한 시민안전실에 대하여는 지하철 역사 등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희진 의원(대덕 제1선거구, 새누리당)

대청호 마라톤의 시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면서 시의 관광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하였으며, 대전의 향토기업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원 대책을 당부했다.

▲ 정기현 의원(유성 제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학교용지 부담금과 교육재정 교부금의 미 전출금에 대하여 묻고, 교 육청에 신속하게 교부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줄 것과 지 방세의 초과 세입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면밀한 검토를 하여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본예산에 편성하여 상반기에 입찰차액 등 잔액이 발생할 경우 에는 추경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사업의 조기집행을 통하여 이월사업이 최소화하여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당부했다.

▲ 전문학 의원(서구 제6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레져세에 대하여 묻고, 월평동에 소재한 화상경마장 주변의 주민들에 대한 피해 지원 대책과 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원휘 의원(유성구 제4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출연기관에 대한 출연금 현황에 대하여 묻고, 출연금에 대해서도 정산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해 줄 것과 불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상숙 의원(비례, 새정치민주연합)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사업에 대하여 묻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본예산 편성시 철저한 사업추진 계획을 마련할 것과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추경에 조정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