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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 조진섭】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필순)는 7월 22일 오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지킴이 학교 캠프를 운영하였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독도지킴이 학교'사업에 선정된 법전중앙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한 주권의식 확립과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 날 행사로‘독도 골든벨’,‘독도 모형 만들기’,‘광개토대왕함 모형 만들기’활동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6학년 김준모 학생은 “이번 독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지킨 우리 땅 독도를 이제는 우리들이 반드시 수호해야 할 소중한 땅임을 다시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소감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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