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출동으로 금융사기 인출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3 12:53:10

 【화성 = 타임뉴스 편집부】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금융가 주변 금융사기 예방 활동 중 금융기관 비상벨 접수, 신속 출동으로 금융사기 인출책 검거, 피해액(1,100만원) 확보 및 피해 확대 방지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오산지구대에서는 21일 12:40경 경기 오산농협 원동지점에 사기 계좌를 이용, 금융사기 인출책을검거 했다.

피의자인 김△△씨는 수일전 불상의 모집책으로부터 “통장을 빌려주면 입금된 금액의 5%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15. 7. 21 12:40경 자신의 통장에 금융사기로 입금된 4천1백만원중 3천만원을 인출, 계속하여 1천1백만원을 인출 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창구 여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했다.

화성동부경찰서에는 최근 금융사기 증가에 따른 피해예방대책중의 하나인 ‘금융기관 대상, 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 ’을 실시 하고 있는데 해당금융기관은 지난 16(木)일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지구대에서 금융사기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하였던 금융기관으로, 기존 거래내역이 없는데 다액을 인출 하는등 부자연스러운 거래등 의구심이 들 때 신속히 신고를 해달라는 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받은 곳으로, 창구 여직원이 이를 수상히 여겨 신속히 신고하여,때마침 인근 금융기관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순찰 중이던 오산지구대 노석규 경위등이 신속히 출동 검거, 피의자가 재차 인출하여던 1천1백만원을 확보 피해 확대를 방지한 사례다.

서민경제 피해를 막고자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융기관 간 협업을 위한 예방 홍보 활동이 주효한 역할을 햇다

화성동부경찰서장(서장 박명수)은 “금번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금융기관에 대한 금융사기 홍보가 주효 하였던 만큼, 앞으로도 금융기관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 등 강화, 금융기관간 협업을 통해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금융사기를 발본 색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