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확인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안전총괄과 직원으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화강, 한탄강 등 해당지역 근무실태, 안전관리요원 근무상황, 안전관리 시설물 설치 및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철원군은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전담 T/F팀 구성과 휴일 비상근무실시 및 순찰강화, 유관기관과의 물놀이 대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표지판, 인명구조함, 이동식거치대, 현수막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정비 확충하였고, 52명의 안전요원 배치, 철원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8월말까지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물놀이 취약시간대에는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등 가용자원을 총동원 해 물놀이 관리지역 기동순찰 등 현장예찰 및 대응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상태 및 책임구역 인지, 임무 및 구명환 던지기 등 안전관리 요령숙지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요원에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와함께 철원군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안전총괄과장은 휴가철 물놀이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 지나친 자기과신 및 음주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물놀이를 찾는 방문객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