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초 통일·안보 현장 체험 및 교직원 워크숍
아름다운 생각, 즐거운 학교, 행복한 우리들!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22 19:56:47

[군위=이승근] 우보초등학교(교장 최영춘)에서는 7월 15일(수) 통일·안보 교육 강화 및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핵무기 개발 등 북한의 끊임없는 군사력 증강으로 인해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이 때, 우보초 교직원들은 6.25 전쟁 최대의 격전지인 다부동 전적기념관 및 호국의 다리(낙동강 왜관철교), 왜관 전적기념관 을 현장 체험하여 안보 의식 및 통일의 의지를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창의·인성 모델학교’인 약목초등학교(교장 송경란)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인성을 가꾸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 받고 약목초 교직원들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우보초등학교 새내기 교사 채〇〇 선생님은 “통일·안보 현장 체험을 통해 경북 칠곡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피로 지켜낸 호국의 성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다시 한 번 애국심과 통일 의지가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날 2015학년도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전교직원이 1학기 동안의 교육과정 운영 반성회를 가졌다. 지난 학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2학기를 위한 교직원 토론 시간을 진지하게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통일·안보에 대한 교직원들의 굳은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창의·인성 교육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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