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순천=임종문기자] 지난 18일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메르스 이후 침체된 관광수요에 붐을 조성하고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신명나는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여성타악 연희그룹 ‘도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버나돌리기, 사자춤 등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판소리, 국악 등 신금을 울리는 공연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2015 어울마당 풍물세상』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오는 25 ~ 26일, 그리고 9월과 10월 총 9회에 걸쳐 낙안읍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순천시 낙안읍성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한동안 중단하였던 낙안읍성 주말 기획공연이 관광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