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길 위의 인문학, 김천 역사를 깨우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7-22 08:43:13
【김천 = 김이환】김천시는 지난 18일 김천시의 기원인 고대 감문국에 대한 강연과 탐방으로 제4차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을 강사로 하여 각계각층의 시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국의 기원과 현존하는 유적을 탐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기동 강사는 감문국에 대해 문헌적 사실과 김천 역사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김천 고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참가자들로 하여금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번성했던 김천 역사를 알 수 있어 김천인 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소중한 지역 역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 도서관에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 관장은 “김천 탐방을 위한 길 위의 인문학이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복합문화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10월에 「한산대첩의 현장에서 이순신을 만나다!」 강연·탐방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제5차 길 위의 인문학 신청기간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담당(☎054-437-7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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