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정우동 영천경찰서장, 이재욱 영천소방서장, 금용백 육군3사관학교장 등 군, 경찰, 유관 관계자가참석해 현재까지경호․경비․안전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육군5종 경기장 및 보안검색대, 선수단 숙소를 점검했다.
육군 5종 및 사격 경기가 개최되는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0. 3.~10. 10.(8일간)동안 육군3사관학교, 고경사격장, 종합스포츠센터(실내수영장)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을 9. 29.(화) 조교삼거리에서 영천시청까지 9구간 90명의 주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주요 대회장인 육군3사관학교 및 영천종합스포츠센터 주변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180명을 대상으로 7. 23.(목) 14:00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원봉사자 기본자세 및 글로벌 매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군인체육대회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영천교육지원청과 영천상공회의소,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서포터즈 3,500명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는 보현산천문대,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등 영천의 관광․문화와 연계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세계 속의 영천의 이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해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 개최 경험을 통해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영천시민의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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