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법성 도시가스 도입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4:57:41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홍농·법성 도시가스 도입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용역은 타 연료와 비교 시 도시가스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의 편의성, 공급의 안정성 등 장점이 많아 대도시에서는 사용이 보편화 된 연료이며 영광읍도 2011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어, 비교적 인구가 밀집 된 홍농읍과 법성면 소도읍까지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조사하는 것이다.

도시가스는 경제성, 편의성이라는 장점이 매력이긴 하지만 도시가스를 사용하려면 배관망을 설치하여야 하고 취사 및 난방기 등의 교체가 불가피하여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19일 중간보고회 시 제기한 사업비 절감 방안, 위성기지 설치 방안 등이 포함 된 최종 결과를 토대로 홍농·법성에 대한 도시가스 도입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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