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맞춤형 영농교육 열기 뜨겁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3:31:18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메르스로 연기된 여름철 맞춤형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재개하면서 농업인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군은 7월 6일부터 영농교육을 시작, 8월 13일까지 관내 13개 읍‧면 122곳에서 농업인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25명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농작물 관리 요령과 소득작목 재배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마을회관, 선진농장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농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농약안전 사용 관리, 친환경 미생물 활용 권장, 지방보조금 올바른 사용 등 농업인들에게 현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반응이 뜨겁다.

군은 앞으로 마을 단위 교육 뿐 아니라 군 단위 집합교육으로 고소득 작목을중심으로 여름철 농작물 관리 요령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 영농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명품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며 “현장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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