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이웃사랑을 위한 얼굴없는 천사 기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1:30:10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남양주시 수동면에 지난 16일 서울에서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30대의 여성이 찾아와 수동면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게 써달라며 현금 오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후 면사무소를 방문한 여성은 수동면에 잠시 거주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자세한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받은 강문배 수동면장은 “아름다운 이웃사랑 기부로 따뜻한 일들이 생겨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수동면은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동부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여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음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