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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원예치료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강의에서는 원예의 장점과 원예치료의 소개, 생활 속 원예를 통한 슬로라이프 실천방법 등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압화를 이용하여 슬로라이프 감사노트와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는데, 슬로라이프 감사노트에 약 한달동안 일주일에 3일 이상, 5가지의 감사한 내용을 담은 감사노트를 작성하기로 했으며, 책갈피에는 그 동안 나 자신에 하고 싶었던 말 혹은 자신의 좌우명 등을 적어보았다.
참가자들은 압화체험을 통해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남양주시로 이사온 지 5개월 정도 되었다는 한 참가자는 “남양주시에 와서 슬로라이프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는데 감성을 자극시키는 기분 좋은 힐링수업이 되었던 것 같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영 강사는 “원예는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생활 속 원예를 통해서 여유를 즐기고 슬로라이프 실천하는 멋진 남양주시민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2015 남양주 음식시민학교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강의가 진행되며, 매 월 1일부터 남양주시청 슬로라이프과에서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8월 강의는 ‘가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화예약 및 문의사항은 ☎031-590-54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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