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라이프 감사노트로 힐링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1:30:10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 2015 슬로라이프 국제대회(2015 Slowlife Planet)를 준비하고 있는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서는 지난 20일, 「원예와 슬로라이프」라는 주제로 제5차시 남양주 음식시민학교를 진행했다.

김지영 원예치료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강의에서는 원예의 장점과 원예치료의 소개, 생활 속 원예를 통한 슬로라이프 실천방법 등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압화를 이용하여 슬로라이프 감사노트와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는데, 슬로라이프 감사노트에 약 한달동안 일주일에 3일 이상, 5가지의 감사한 내용을 담은 감사노트를 작성하기로 했으며, 책갈피에는 그 동안 나 자신에 하고 싶었던 말 혹은 자신의 좌우명 등을 적어보았다.

참가자들은 압화체험을 통해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남양주시로 이사온 지 5개월 정도 되었다는 한 참가자는 “남양주시에 와서 슬로라이프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는데 감성을 자극시키는 기분 좋은 힐링수업이 되었던 것 같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영 강사는 “원예는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생활 속 원예를 통해서 여유를 즐기고 슬로라이프 실천하는 멋진 남양주시민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2015 남양주 음식시민학교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강의가 진행되며, 매 월 1일부터 남양주시청 슬로라이프과에서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8월 강의는 ‘가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화예약 및 문의사항은 ☎031-590-5416로 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