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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양축 농가들이 농장 운영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선현장의 현황을 전달하고,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찾아 분뇨처리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축산 농가의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 축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축산분뇨의 집적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 하고 축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찾아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상생하는 기본 모델을 찾아 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으로 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소득재창출에 초점이 모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주요한 소득자원인 축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악취저감을 위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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