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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012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축허가를 받으며 최상층인 27층에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해 시민에게 개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두 기관 모두 동의했다.
당초에는 식당과 임원 사무실 등이 계획돼 있었고 청사 보안의 문제도 있어 쉽지 않았지만 공공기관 건물임을 강조한 시의 설득이 통했다.
전망대 높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28m,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27m로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원주시와 치악산의 전망이 장관이다.
정석호 건축과장은 “2007년에 시도했던 전망대가 비용 문제로 포기했던 터라 두 기관의 협조에 크게 감사하고 있다”며 “ 별도의 예산 없이 두 개의 전망대를 갖게 돼 우수 행정사례로 자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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