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천막시장실 운영
오는 22일 시민속으로 파고드는 천막시장실 운영
최동순 | 기사입력 2015-07-21 09:30:40

[태백=최동순]

태백시가 오는 22(수)일 태백역광장에서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 운영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통합의 새 시대를 구현하고자 각계 각층의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금회가 다섯 번째이다.

금번 천막시장실은 당초 6월 23일 실시 예정이였으나 메르스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 불안 등으로 연기되었다가 금번에 실시하게 되었다.

천막시장실 운영은 정책제안, 시정발전방안 토론 등 시장과의 진솔한 대회를 위한 대화의 방과 민원상담, 애로사항,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민원상담의 방, 시민들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의 방으로 구분하여 운영이 된다.

한편, 그동안 4회에 걸쳐 운영된 ‘찾아가는 천막시장실’ 방문 인원은 900여 명으로 188건의 크고 작은 민원이 접수되어 해결 또는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도 함께 찾아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려 섬김으로서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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