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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14박 15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집수리 로드는 희망브리지 대학생 봉사단 90명과 공주, 울진, 하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현장과 연계된 현대건설 봉사단 100명이 참여해 11개 팀으로 이루어진 집수리팀, 세탁팀, 벽화팀, 장수사진팀, 의료팀, 운영 팀 등으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펼친다. 만에 하나 있을 지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간호사 2명으로 이루어진 의료팀을 구성했고, 벽화팀은 모두 미술을 전공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5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갖고 충남 공주(17~19일)를 시작으로 전남 진도(20~22일), 하동(23~25일), 울진(26~28일), 단양(29일~30일)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에 앞서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장마철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 유의를 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시행하며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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