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자연보호협의회 흙공만들어 하천정화활동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0 11:10:06
【영천 = 타임뉴스 편집부】영천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8일 영천 多 나눔센터 교육실에서 늘~ 푸른 영천만들기 실천으로 EM흙공을 만들었다.

흙공 만들기는 EM원액과 황토 및 미강(왕겨가루)을 혼합하여 야구공 크기만큼 둥글게 뭉쳐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1~2주 발효과정을 거쳐, 미생물을 번식시켜 숙성된다.

EM흙공의 효과는 악취제거 및 물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이번에 만든 흙공 1000여개는 7월, 8월중 행락지 하천정화활동 후 투척할 예정이다.

최성윤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장은 “임고강변공원, 치산계곡 등 도시민들의 여름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에 흙공을 투척하여 수질개선과 맑은 생태하천으로 정화시켜 청정영천으로 으뜸나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M흙공 만들기 사업은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봉사활동과 녹색환경실천 등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완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녹색환경실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흙공이 투척된 하천의 환경정화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하천과 주변 환경이 살아나 살기좋은 영천 만들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흙공만들기
흙공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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