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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방류된 우럭 치어는 약 2~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게 되면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을 찾는 관광객유치와 어업인들과 대명항 인근상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시에서는 8월 중 황복을 추가로 방류하여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어종을 육성 발굴하여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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