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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부군수는 이임식장에서 인재양성에 써 달라고 장보고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근무하는 동안 완도산 우수한 수산물에 반했다며, 군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예면장・이장제에 전복면장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완도군 홍보를 지속해 나갈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임사 도중에는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추진 당시 함께 고생했던 공직자들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감정이 솟구쳐 잠시 동안 말문이 막혀 동료공직자들이 박수로 위로하였다.
이준수 전 부군수는 2013년 7월 부임하여 2년 동안 완도부군수로 재직하였다.
1975년 광주광역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40년 공직생활을 완도부군수로 마무리하고 올해 연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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