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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사과 명품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횡성군은 전북지역농업연구원 유병욱씨를 초빙해 14일~15일 횡성사과연구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사과 재배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과 재배농가들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고품질 과일생산으로 지역 명품화를 위한 것이다.
또 컨설팅은 집합교육이 아닌 전문가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과원상태, 병해충 방제, 비배관리 등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대처방안 등을 알려주고, 과원에 대한 궁금사항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이외에도 군은 묘목구입, 지주설치 등 과원조성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과 고부가가치 사과생산을 위한 재배농가들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향후 사과가 횡성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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